@ 이북리더기 구입후 처음으로 읽은 책 며칠전 동생이 교보문고 샘9.7을 구입 했다는 카톡이 왔습니다. 전자책은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보면 되지 왜 그런 걸 살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제가 봤던 크레마 같은 전자책은 10만원이면 샀던 것 같은데 가격도 30만원 대로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도 이북을 새로 사서 열심히 책을 읽겠다는데 한마디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그래 열심히 책 읽고, 사니 좋아?" 하고 물었는데 의외로 아주 좋다고 극찬을 하는 겁니다. 전자책에 대해서 저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OO의 서재라고 책한권 값도 안되는 월 9900원에 책을 무제한 읽을 수 있다는 서비스를 한번 가입했었습니다. 책을 구입하는 방식은 두가지 입니다. 서점에 가서 좋은 책을 고르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