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본 주말 드라마저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번 보기 시작하면 푹 빠져서 가급적 안보려고 하죠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저의 아내는 많은 관심을 갖게됐고 덩달아 저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이란 총맞은 것 같은 고통을 수반합니다.예전에는 젊은이들이 아무 생각없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채 사랑하니까, 그리고 꼭 해야한다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결과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생각보다 너무 벅찬 결혼생활에 다들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돌이킬순 없죠 결혼생활의 힘듬에 대해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은 총을 맞는 듯한 고통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 총맞은 것보다 더한 고..